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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뉴욕시티 첫날(12/23/2019)

아침 부터 민혁이가 말을 안들어 큰소리내면서 싸웠다.

마음같아서는 여행 안 가고 집에 있었으면 하는데,

이미 호텔이랑 민혁이가 보고 싶어하는 쇼 티켓을 예약을 해 버려서리, 울며 겨자 먹기로 가기로 했다.

내가 4시간 운전하고, 미주가 2시간 정도 운전하고 해서 3시정도에 뉴저지에 도착 했다.

먼저 Medieval times 가 어디인지 확인하고 호텔 체크 인을 하기로 했다.

우리가 묵은 곳은 

Hampton Inn Carlstadt-At The Meadowlands

304 Paterson Plank Rd, Carlstadt, NJ 07072

 

처음에는 찾기가 좀 어려웠지만, 

거기서 뉴욕 port authority terminal 까지 버스로 20 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은 정말 좋은 위치 였다.

처음에 이곳을 정한 이유는 Medieval times 에서 가까운 곳이고 우리 민혁이가 좋아하는 아침 밥이 나오는 곳이라 이곳을 정했다. 물론 가격도 저렴했다.

우리는 주로 priceline.com을 이용해서 호텔 예약을 한다.

하루 자는데, 100 불 미만이면 좋았다. 그리고 아침밥까지..

여기서 2박을 하기로 했다.

내일은 뉴욕시티를 가기로 했기때문에, 여기에 자동차를 나두고, 버스타고, 맨해턴을 들어가기고 계획을 세웠다, 

호켚 바로 맞은편에 뉴욕 시티가 가는 버스 스탑이 있다.

 

오늘은 오후 5시 Medieval times show 를 보기로했다.

이것을 보게 된 계기는 민혁의 학교 social stuies teacher 가 이곳을 학생들에게 recommand 했단다.

민혁이가 이곳을 가고 싶다 하여, research  하다, 캐나다 토론토에도 있고, 다른 주에도 몇몇 있다는 것을 알았다.

뉴저지에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뉴욕시티 가는 길에  시간이 되면, 가보기로 한것이다.

초등학생이나 중학생 남자 아이들이 좋아하는, 중대 시대 기사들의 싸움 들을 쇼로 만든 것이다.

저녁도 준다.  남자 아이들하고 볼만한 쇼 같다.

 

 

 

Medieval Times

149 Polito Ave

Lyndhurst, NJ 07071

 

쇼를 본 후에 호텔에 와서 일찍 잤다.

내일 뉴욕 시티 가서 많이 걸을 것을 준비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