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오른쪽 어깨 운동을 위해서 수영을 하기로 했다.

사실 수영을 어릴때 배우기는 했는데, 안 한지가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도 안난다.

 

나이 50이 다 되어 다시 한다고 생각하니, 다시 레슨을 받아야 되나, 망설어 졌다.

첫날 첫 아이가 같이 가서, 기본적인것 레슨 받고 연습을 했다.

어릴적 운동한 것은 몸은 기억을 하나보다.

참고로 첫 아이가 중학교 다닐때 한 2년 학교 swimming team 에 있었다. 그래서 수영 기본기가 있다.

자유형, 배영, 평형, 접형.

이제는 조금씩 다 한다.

접형은 아직 자세가 나오지 않지만, 그래도 하루에 1시간 정도는 수영을 할려고 노력한다.

팔 운동에는 배영과 평형이 좋은 것 갔다.

팔을 계속해서 움직어야 하니..

처음에는 lab swimming 하는것이 힘들었는데, 이제는 지구력도 많이 늘었다.

역시 날마다 모든 운동은 날마다 연습하는 것이 최고 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