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드디어 찾았다

이빨들 2024. 11. 13. 22:16

다시 티스토리를 찾게 되었다.

나의 또 다른 시작을 기대 하며, 이 글을 쓴다.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인생은 알 수 없는 미로 라는 말이 맞는것 같다.

치대간 큰 아이는 이제 마지막 학년을 두고 졸업 후를 바쁘게 준비하고 있고, 

나이가 나이인 만큼 연애사에도 관심이 많다.

둘째는 이제 시니어 하이, 대학을 준비한다.

나는 50이 넘어 새로운 커리어를 준비하지만, 만만치 않다.

한국에서의 또다른 소송,

유류분 소송을 남편의 죽은 누나 남편이 했다.

20년 넘게 연락도 끊기고, 시아버지도 돌아가시고, 11개월산 누나와의 인연으로 이런 일을 벌린 이 놈을 ..

정말 쓰레기라고 말 할수 밖에 없다.

여러 일들이 일어나고 있지만, 하나님의 힘으로 잘 일어나고자 한다.